
지티아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퍼시픽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마트 산업공정 기업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정규 에디션에 이은 2025년 추가 에디션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킹앤퀸퍼시픽 패전트와 연맹해 개최됐다. 지티아는 스마트 산업공정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는 사회공헌, 기업 경쟁력, 예술·문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비영리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언론인과 대학 교수진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2014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된 이 시상식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중국 봉황망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대회 실행위원회는 2026년 에디션이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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