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가 매일 반복된다면? 특별한 소원으로 시작되는 미키의 모험부터 케빈 코스트너가 전하는 성탄절의 기원까지! 디즈니+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풀코스 선물을 공개한다.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여정, 케빈 코스트너의 시선으로 전하는 성탄절의 감동 ‘케빈 코스트너 PRESENT: 첫 번째 크리스마스’
그는 마구간 구유에서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와 그를 둘러싼 마리아와 요셉, 낙타를 타고 온 세 명의 현자 등 수천 년 동안 전해져 온 서사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작품은 로마 제국의 변방 지역 갈릴리에서 시작되는 마리아와 요셉의 비범한 여정을 따가며, 익숙한 이야기 속 인물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마리아의 강인하고 독립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이끈다.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인터뷰까지 함께 구성해 이야기에 대한 깊이와 신뢰를 더한 점도 주요 관전 포인트이다.
케빈 코스트너가 제시하는 흥미로운 관점으로 한층 더 거룩한 성탄절 밤을 완성해 줄 ‘케빈 코스트너 PRESENT: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디즈니+에서 지금 스트리밍 중.

#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으면… 잠깐, 취소할래요! 사랑스러운 미키의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대소동 ‘미키와 수많은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디즈니의 대표적인 친구, ‘미키 마우스’가 돌아왔다. “매일이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는 한 번쯤 마음에 품어봤을 소원에 신선한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성을 들여 완성했으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비롯해 ‘데이지 덕’, ‘도날드 덕’, ‘구피’, ‘플루토’까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풍성한 연말 감성을 전한다.
행복으로 가득 찬 크리스마스를 보낸 ‘미키’는 1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이어지길 소원으로 빌고, 놀랍게도 그 소원은 현실이 된다.
하지만 끝없이 반복되는 크리스마스 속에서 ‘미키’는 점점 자신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 애써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가운데, 과연 ‘미키’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을까.

# 베테랑 배우가 무대 위에서 풀어내는 가장 솔직한 고백이자 가장 개인적인 코미디 ‘쿠마일 난지아니: 잠 못 드는 밤에’
영화 ‘이터널스’, ‘닥터 두리틀’, ‘빅 식’과 시즌 6까지 이어진 시트콤 시리즈 ‘실리콘 밸리’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가 약 10년 만에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로 돌아온다.
그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처음 시작했던 시카고로 돌아와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지만, 이번 이야기는 단순히 가볍지만은 않다.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겪어온 불안감과 복잡한 감정, 그리고 대중의 시선 속에서 10년을 보내고 나서야 얻은 심리적인 통찰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감정들을 스스로 극복해 온 과정을 과감히 드러내며,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한 시간 분량의 ‘쿠마일 난지아니표’ 코미디 스페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마일 난지아니의 화려한 입담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웃고 싶다면, 오늘(19일) 디즈니+에서 그의 잠 못 드는 밤에 함께해 보자.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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