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이 성수동 아파트를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강은 지난 6월 말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227㎡를 67억원에 매입했다. 지난 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으며, 해당 금액은 이 단지가 분양된 이후 최고가 거래로 알려졌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성수동 일대 고급 아파트 중 하나로 배우 남궁민, 이상윤을 비롯해 에릭, 육성재, 전 야구선수 박찬호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송강은 지난 10월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포핸즈’를 검토 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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