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WBC)’ 전 경기를 OTT 독점 생중계한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야구 국가대항전으로,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이다.
앞서 발표된 1차 캠프 참가 명단은 류현진, 노경은 등 노련한 베테랑과 안현민, 김도영, 문동주, 정우주 등 패기 넘치는 2000년대생 유망주들이 대거 합류해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대표팀은 내년 3월 2일 일본 한신 타이거즈, 3월 3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최종 점검하고 본 대회에 나선다.
어느 때보다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티빙은 KBO 리그 중계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중계 서비스와 연관 콘텐츠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중계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티빙은 KBO 리그에 이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전 경기를 OTT 독점 생중계하며 야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팬덤 중계’, ‘현장음 중계’와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도 함께 준비 중이라고 해 야구 팬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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