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가수 손빈아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9일 “가수 손빈아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8일 ‘제1회 경기 아너스데이 자선골프대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따뜻한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손빈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손빈아는 첫 팬미팅 ‘별, 빛, 밤’ 현장에서 ‘미스터트롯3’ Top7 멤버인 춘길, 최재명과 함께 붕어빵 이벤트 수익금에 개인 기부금을 더해 총 400만 원을 경기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1백만 원 이상 기부)에 동반 가입하며 나눔의 취지를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손빈아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 다양한 캠페인 참여,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의열매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