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가족, 팬과 함께 특별한 선행을 펼쳤다.
오유진은 지난 6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향 진주시를 찾은 오유진은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의미 있는 하루를 완성했다.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팬, 가족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해 보니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많은 분들과 만나며 저 역시 좋은 에너지를 받았는데 우리 사회에 더 많은 따뜻함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유진은 지난달 새 싱글 '썸'을 발매, 특유의 러블리한 보이스와 독보적 매력, 퍼포먼스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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