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서울 전역에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신세계스퀘어’에선 지난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아바타: 불과 재’의 강렬한 비주얼이 초대형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신세계스퀘어는 매 연말마다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핫플레이스로, 이번 ‘아바타: 불과 재’의 독보적인 영상미가 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광화문 일대를 둘러싼 다양한 공간에선 더욱 다채롭고 웅장한 스케일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아나 호텔과 룩스 빌딩, 그리고 KT 스퀘어 전면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송출되는 ‘아바타: 불과 재’의 옥외광고는 설리 가족과 재의 부족 바랑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경이로운 작품 속 배경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들이 펼쳐져 특별함을 더한다. 마치 서울 전체가 판도라의 세계로 뒤바뀐 듯한 깊은 몰입감에 광화문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2025 광화문 마켓과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아바타: 불과 재’의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더없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현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렇듯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