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5일 만에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에서 씬스틸러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국내 최정상 셀럽들의 더빙 도전기가 오늘(5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최초 공개된다.
‘주토피아 2’ 스페셜 카메오 더빙 캐스트들의 특별한 도전기가 오늘(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나영석 PD, 문상훈, 이은지, 가비, 미미는 각각 ‘주토피아’ 경찰서의 고집 센 IT 전문가 ‘폴’, ‘습지 마켓’ 속 엉뚱한 매력의 ‘러스’, ‘주디’와 ‘닉’의 상담 치료사 ‘퍼즈비 박사’, 작은 체구로 거대 마피아 조직을 이끄는 ‘미스터 빅’의 하나뿐인 손녀 ‘리틀 주디스’, ‘게리’가 들고 다니는 치료제인 ‘해독제 펜’의 목소리를 맡아 특급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들의 합류 소식이 알려진 후 “카메오 출연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가득이라 행복하다…”, “죄다 내 호감픽들이야 넘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비하인드 영상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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