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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김지유-말왕,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해맑은 안녕 [포토]

김민주 기자
2025-12-03 2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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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모인 네 사람은 각자의 근황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종이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 촬영을 위해 장발을 하게 된 사연, 노개런티를 결심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함께 유튜브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지유와 말왕은 MZ 연애 토크, 요즘 플러팅 비법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로 활약했던 김민종은 노래를 불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출연진은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방송을 이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인 토크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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