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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TEO 신규 예능 출격

한효주 기자
2025-12-03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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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TEO 신규 예능 출격 (제공: TEO)

NCT 도영이 TEO(테오) 신규 예능에 출연한다.

오는 10일(수) 오후 6시, TEO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땡스버디클럽’은 직접 차린 따뜻한 밥 한 끼로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2회에 걸쳐 공개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군입대를 앞둔 NCT 도영이 소중한 사람들과의 우정을 되새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도영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과 다채로운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블랙핑크 지수, 갓세븐 진영(박진영), 동방신기 최강창민, 레드벨벳 슬기, 조나단, 뮤지컬 배우 박은태, NCT 멤버 쟈니, 정우 그리고 스타 베이비 태하 등이 ‘땡스버디클럽 멤버’로 함께해 각각 도영과 쌓아온 특별한 인연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핑크 지수와 갓세븐 진영은 도영과 2017년 SBS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을 자랑하며 각자의 이름 첫 글자를 딴 ‘진지도’ 멤버로 8년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도영의 군입대를 앞두고 빛나는 의리를 보여준 진영과 지수의 참여가 알려지며, 마치 세 사람이 처음 함께했던 8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M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배 아티스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레드벨벳 슬기, 한국사 공부를 함께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은 조나단,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같은 배역을 맡았던 박은태의 출격도 기대를 모은다. 출연진 한 명 한 명 모두가 도영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만큼 각각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NCT 멤버 쟈니와 정우도 식사 자리에 초대됐으며, 도영을 홀린 백만 유튜버이자 스타 베이비 태하까지 자리할 예정. 여기에 도영을 놀라게 만든 깜짝 게스트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한다. 군 입대를 앞둔 도영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새롭게 쌓아갈 추억은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땡스버디클럽’은 TEO 유튜브에서 2회에 걸쳐 공개된다. 1회는 12월 10일(수) 오후 6시, 2회는 12월 17일(수)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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