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K는 팔때 554,000원에, 살때 제품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14K는 팔때 430,000원에, 살때 제품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287,000원, 살 때 339,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은은 팔 때 10,150원, 살 때 12,6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 오늘(2일) 금값시세는 24K와 18K, 14K, 백금과 은값 등 소폭 변동성이 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876,000원 (VAT포함)이다.
24k 순금 1돈 내가 팔때 금가격, 744,000원 (VAT포함)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의 금값제품 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424,100원이다.
백금은 살때 338,000원이며, 팔때 278,000원이다.
은은 살때 12,860원이며, 팔때 9,520원이다.
2025년 현재(12월 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877,000원 (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24k 순금 1돈 내가 팔때 금가격, 746,000원 (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의 금값 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548,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의 금값 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425,200원이다.
백금은 살때 345,000원이며, 팔때 274,000원이다.
은은 살때 12,740원이며, 팔때 9,010원이다.
한편, 신한은행에 따르면 2일 오전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시세 24k는 1g당 200,002.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금시세(금값)보다 234.93원(등락률 +0.12%) 올랐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금값시세는 75,0010원이다. (Gold24k-3.75g)

우리 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수출기업의 달러 환전과 해외투자 상황을 정기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올해 말 만료 예정인 한국은행·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도 추진한다.
정부는 거듭 환율 안정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마땅한 환율 방어책은 쥐고 있지 않은데다 펀더멘탈 악화와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적정 환율 수준이 높아져 있어 환율 안정이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는 가운데, 오늘 오전 현재 원/달러 환율(USD)은 1,473.00원이다.(매매기준율, USD,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현재(12월 1일 기준) 국내 금시세 기준 201,0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0원(등락률 +0.09%) 올랐다.

오늘(1일 현지시각) 기준, 국제 금값시세(금값)가 소폭 내린 가운데, 국내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현재(현지시간 12월 1일) 국제 금시세(금값) 기준 4,259.6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20달러(등락률 -0.36%) 하락했다.

2일 여야는 2026년 예산안을 정부안 4조3000억원 감액한 가운데, 내년 예산안에 합의했다.
또한, 지난 11월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의 관세 영향 우려에도 작년보다 8.4% 증가하며 역대 11월 중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슈퍼 사이클'을 맞은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수출 효자' 자동차가 미국의 관세 영향 속에서도 두 자릿수 수출 증가를 달성하면서 전체 수출이 9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11월 수출액은 610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8.4% 증가했다. 이는 역대 11월 중 최대 수치다.
이로써 월간 수출은 지난 6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월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수출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15대 주력 품목 중에서는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은 작년보다 38.6% 증가한 172억6천만달러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반도체는 AI(인공지능) 열풍에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부가 메모리에 대한 높은 수요가 메모리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면서 9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해 11월까지 반도체 수출 누적액은 1천526억달러로, 기존 연간 최대 수출액인 작년의 1천419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수출은 미국의 25% 품목 관세 영향에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차 호실적에 힘입어 작년보다 13.7% 증가한 164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1∼11월 기준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660억4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다. 자동차 수출은 연간 최대 실적(708억6천만달러)까지 48억3천만달러만 남겨두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수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휴대폰 부품(12억4천만달러·2.4%↑)을 중심으로 1.6% 증가한 17억3천만달러, 이차전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3억달러·24.8%↑) 호조세로 2.2% 증가한 6억7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상승 전환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10.3% 감소한 32억8천만달러, 석유화학은 14.1% 감소한 30억6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15대 주력 품목 외에도 전기기기(12억7천만달러·5.2%↑), 농수산식품(10억4천만달러·3.3%↑), 화장품(9억5천만달러·4.3%↑) 등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국제유가가 1일(현지시간) 1% 이상 상승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인프라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영공 폐쇄,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산유량 동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1.32% 오른 배럴당 59.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79센트(1.27%) 오른 배럴당 63.17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금값시세는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이 금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금값시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증가하며 금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금값이 내년에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큰 비중인 응답자의 36%가 내년 말까지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 58.6% 급등했고, 지난달 8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하는 초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플랫폼 ‘마키(Marquee)’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900명 이상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의 33%는 금값이 내년 말 온스당 4500~5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향후 12개월 내 금값이 3500~400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5% 남짓에 그쳤다.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이날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물 금값은 뉴욕 시장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0.34% 상승한 4269.30달러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부터 헤지펀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으로 자금을 이동시켰다. 인플레이션 위험, 지정학적 갈등 심화,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금에 대한 수요가 폭주했기 때문이다.
각국 중앙은행들 역시 높은 유동성과 디폴트 위험이 없다는 점, 그리고 준비자산으로서의 중립성 등을 이유로 금 매입을 크게 늘리고 있다.
블루라인 퓨처스의 필 스트라이블 최고 시장전략가는 금가격의 강세장이 202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지난 27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준금리 인상을 논의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 1,470원대를 넘나드는 가운데, 금리까지 낮추면 원화 가치는 더 떨어지고 그만큼 환율이 더 오를 위험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10·15 등 각종 대책의 효과로 수도권 집값 상승세나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는지 확인할 시간도 필요하고, 다음 달 9∼10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기준금리)를 낮출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안 합의와 관련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낙관론과 달리 당사국 간 엇갈린 전언이 나오고 있다. 이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지속적인 평화가 달성될 때까지 유럽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종전 협상 진행이 매끄럽게 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금값이 하방보다는 상방이 더 열려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최근 금값 상승세에 기름을 부은 것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높은 관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세가 높아지면 물건 거래가 줄뿐 아니라 소비가 위축된다. 세계 경제가 나빠지면서 미국 중앙은행도 금리를 낮춰 달러의 인기가 떨어졌다.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과 미국의 무역 갈등 등 세계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에 금은 가격이 떨어질 위험이 없는‘최고의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또한, 주식 시장의 변동성 또한 금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주식 시장이 불안정할 때 많은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금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경제적 신뢰감이 높아질 때는 금시세가 하락할 수 있다.
이처럼 금값시세는 다양한 경제적 또는 지정학적 요인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는 만큼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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