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5일 만에 210만 관객 돌파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대한민국을 ‘주토피아’ 신드롬으로 물들이고 있는 '주토피아 2'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압도적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첫 주말 1,623,868명의 관객을 동원, 12/1(월) 기준 누적 관객수 2,106,882명을 기록하며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등 경쟁작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박스오피스 흥행 1위,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개봉 첫 주말 8/22-8/24(3일) 1,623,117명, 누적 1,649,079명), '좀비딸'(개봉 첫 주말 8/1-8/3(3일) 1,165,728명, 누적 1,868,709명) 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2025년 개봉 첫 주말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언론과 평단, 관객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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