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으로 변신한다.
11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연간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핫플레이스 국립중앙박물관, 일명 ‘국중박’ 일일 직원이 된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던 고속도로, 공항 편을 잇는 새로운 직업 체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중박’ 유니폼을 입고 출근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전시실 곳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업무를 하게 된 것인지, ‘국중박’ 직원들은 전시 전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전시는 보기만 했을 뿐, 직접 해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모두가 신기해한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매의 눈으로 도면을 살피면서, 칼각을 맞춘 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하하와 주우재는 장신과 단신의 환상 케미를 뽐내는 업무를 받게 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관람객이었다면 볼 수 없을 광경도 눈 앞에서 구경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생각보다 더 정교하고 세심한 작업이 필요한 일들에 멤버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며 열일 모드에 들어간다. 과연 멤버들은 ‘국중박’에서 어떤 일들을 한 것일까.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