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로튈지몰라'(어튈라)가 제주도 선상 무늬오징어 해물라면 먹방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어디로 튈지몰라'에서는 제주도 오리불고기 사장님이 선상 무늬오징어 해물라면을 강력 추천하며 새로운 먹방 코스를 제안한다.
이날 '어디로 튈지몰라' 멤버들은 선상 무늬오징어 해물라면 먹방을 준비하기 위해 항구로 향해 설렘 가득한 출항 채비에 나선다.

앞서 제주도 오리불고기 사장님은 인생 맛집으로 우도의 선상 해물라면을 추천하며 숨은 라면 성지를 소개했다.
사장님은 "제가 우도 출신인데 어릴적 배 위에서 한치 등 해물을 넣은 라면을 먹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라고 말하며 추억을 꺼냈다.
그리고 사장님은 무늬 오징어를 토핑으로 추천하며 선상 해물라면의 완성은 무늬 오징어에 있다며 강조했다.
이어 '어튈라' 멤버들은 항구로 향해 어촌계장에게 연락을 취하고, 선상 무늬오징어 해물라면을 위해 배 섭외에 직접 나선다.
어촌계장은 바다에 있어 연락이 쉽지 않았지만 다른 배를 수배해 결국 바다로 나가는 데 성공했고, 무늬오징어 낚시까지 도전하며 선상 먹방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