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2화에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주연 4인방이 출격한다.
'자매다방'은 수지, 이랑 자매가 오늘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
이번 주 11월 22일(토) 저녁 8시에 공개되는 '자매다방' 2화에는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가 나선다. ‘힘을 숨긴’ 옆집 아재이자 예비역 특공대 4인방이 출격, 또 한번 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2화 예고편에서는 “이렇게 다 모이니까 진짜 우리 동네 특공대들 다 모였네”라는 이수지의 멘트를 시작으로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가 등장, 다방 문턱을 넘자마자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특공대’답지 않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어 수지의 꿀꽈배기 차력쇼, 이랑의 우유 바가지 플러팅 등 거침 없는 텐션에 당황한 윤계상이 “컨셉이 뭐야 여기, 여기 이상한 데야!”라고 외치자, 수지는 곧바로 “여기 이상한 데 아니고 정감 넘치는데, 요새 이렇게 정감 넘치는 이웃이 있어? 맞아~?”라며 받아쳐 기대를 높인다. 특히 윤계상, 진선규는 수지, 이랑 자매와 수다로 하나가 되어 댄스 실력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네 사람의 케미가 어떤 폭소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는 “오늘 하루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싶을 만큼 편안하게 놀았다”고 전하며, '자매다방'만의 따뜻한 분위기에 완전히 스며든 모습을 보여준다. 첫 화에서 증명한 엘레강스한 유쾌함이 2화에서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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