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펜디의 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펜디는 19일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펜디의 대표 제품인 피카부 백이 등장한다.
함께 등장하는 피카부 백은 셀러리아 스티치와 섬세한 수작업 디테일이 특징이다.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무드와 어우러지며 가방이 지닌 다양한 연출 가능성을 보여준다.
송혜교가 착용한 펜디 2026 봄-여름 프리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1980년대 디스코텍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실루엣에 다채로운 프린트와 컬러를 더해 생동감을 살렸다.
이번 펜디 피카부 디지털 캠페인은 펜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순차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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