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수) 방송된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돌싱특집 최종회에서 평균 시청률 3.219%, 분당 최고 3.89%를 기록하며 ENA가 수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또한 '나는 SOLO'의 핵심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1.79%, 분당 최고 2.183%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기록해 강력한 시청자 지표를 보여줬다.
한편, 온라인 화제성에서도 '나는 SOLO'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차트(11월 11일 발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해 시청률과 디지털 지표 모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나는 SOLO’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스테디 예능 부문 1위 수상을 확정 지었다.
ENA윤성식 콘텐츠전략센터장은 “28기 돌싱특집은 공감도 높은 감정선과 역대급 커플 수로 상징적인 시즌이 됐다”며 “이어지는 29기는 ‘나는 SOLO’는 최초 연상연하 특집으로 수요일 밤 최고의 화제성 있는 특집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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