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자마자 주요 입시기관들이 가채점 기반의 예상 수능 등급컷을 발표했다. EBSi,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이 공개한 수능 등급컷 자료는 기관별로 일부 점수 차이를 보여,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수능 등급컷 발표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 5년차의 입시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잣대가 된다.

기관별로 예측한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수능 등급컷은 엇갈렸다. 국어 1등급 수능 등급컷의 경우 EBSi와 메가스터디는 132점으로 예측했지만, 이투스는 129점으로 3점 낮게 분석했다. 수학 1등급 수능 등급컷은 이투스가 133점으로 가장 높게 봤고, EBSi와 메가스터디는 131점으로 예상했다. 2등급 수능 등급컷 또한 국어는 124점에서 125점, 수학은 124점에서 128점 사이로 기관마다 다른 예측치를 내놓았다.

통합 수능 체제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라 원점수 기준 수능 등급컷이 달라진다. EBSi 기준 국어 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수험생의 1등급 수능 등급컷은 90점, 2등급은 82점이었다. '언어와 매체'의 1등급 수능 등급컷은 85점, 2등급은 78점으로, 더 낮은 원점수로도 같은 등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수학 영역에서도 선택과목 간 수능 등급컷 차이가 나타났다. '확률과 통계'는 1등급 91점, '미적분' 87점, '기하' 88점으로 예측됐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고정된 원점수 기준의 수능 등급컷이 적용된다. 영어 영역 1등급 수능 등급컷은 원점수 90점, 2등급은 80점이다. 한국사 영역 1등급 수능 등급컷은 50점 만점에 40점이다. 이번에 발표된 수능 등급컷은 가채점 기반의 예상치로, 최종 확정된 수능 등급컷은 12월 5일 성적표 통지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 2026학년도 수능 전영역(전과목) 정답지(정답표) 홀수형 및 짝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