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소속사로 복귀를 결정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는 13일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뉴진스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소송은 뉴진스와는 별개의 사안임을 명확히 했다. 민 전 대표는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뉴진스의 활동 재개와 자신의 법적 분쟁을 분리해서 봐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후 약 2시간 30분 만에 민지, 하니,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세 사람은 "신중한 논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해서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어떤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전 대표의 입장 표명은 뉴진스 멤버들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확히 한 것이다. 민 전 대표의 지지 발언 속에서,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립될지, 그리고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공식화하며 원활한 연예 활동을 약속했지만, 나머지 세 멤버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수용 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분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그룹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민희진 입장문 전문.
많은 문의가 이어져 제 입장을 전합니다.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입니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저 또한 뉴진스의 음악과 성장을 지켜보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입니다.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