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따뜻하고 세심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 출연, 섬세한 공감력과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감동을 한층 깊게 만들었다.
지난해 추석 특집 시즌에 ‘메모리 싱어’로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손태진은 이번 정규 시즌에 패널로 정식 합류했다. 그는 “지난 시즌 메모리 싱어로 함께한 인연이 다시 이어져 영광이다”라며 반가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신곡이 나온다. 함께 흥얼거리며 부를 수 있는 곡”이라며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사랑의 멜로디’를 짧게 라이브로 선보여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태진은 음악, 예능, 공연 등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손태진은 오는 18일 디지털 싱글 ‘사랑의 멜로디’를 발매한 뒤 12월 6~7일 서울에서 전국 투어 ‘It’s Son Time’의 포문을 연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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