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 6회에서는 ‘신혼 폭싹 싸웠수다’를 주제로 유독 달달한 신혼부부들 사이 숨겨진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갈등종결 해결책을 펼친다.
신혼부부부터 25년 차의 부부까지 다정한 부부 방청객들이 자리하는 가운데, 황제성이 “아까부터 고소한 깨 볶는 냄새가 난다”라며 현장을 후끈 달군다.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부부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다.
시누이가 무려 7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사연의 부부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내는 “시누이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지만, 중간에서 늘 남편이 막는다”라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창옥은 6남매의 막내로서 그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의 진솔한 고백에 방청석은 눈물과 공감의 분위기로 물든다.
또한, 손 많이 가는 아내가 딸처럼 느껴진다는 남편, 22년이라는 오랜 주말부부 생활을 이어 갔지만 다시 살림을 합치게 돼 걱정이 든다는 부부, 화가 많은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 등 다양한 부부들의 사연에 ‘갈등종결자’ 김창옥의 명품 솔루션이 펼쳐진다.
마음 힐링 공감 강연으로 국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김창옥쇼4’ 6회는 바로 오늘(11일) 밤 10시 1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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