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장대소’ 장혁이 ‘복서’ 의뢰인을 위한 ‘1:1 맞춤 강습’에 돌입한다.
12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는 ‘18년 차’ 복싱 라이선스 소유자 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며 ‘콜’을 보낸 의뢰인을 만나 해결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때 장혁은 자신의 복싱 글러브를 가져와 준비에 나서는데, 박준형은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가 했더니, 여기네!”라고 장혁의 글러브를 콕 짚어 웃음을 안긴다. 스파링 시작부터 장혁의 글러브 냄새 이슈(?)로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장혁은 본격 코칭에 나서며 ‘섀도복싱’ 시범을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 섀도복싱은 절대 상대 얼굴을 보지 않는 거다”라고 강조한다. 급기야 그는 과거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태현이 “넌 상대방을 보지 않을 셈이야? 좀 보면서 해!”라고 저격했던 일을 소환하면서, “차태현이 잘못 알고 있는 거다”라고 뒤늦게 억울함을 호소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과연 ‘18년 차 복서’ 장혁이 의뢰인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박장 브로’의 유쾌한 ‘콜’ 수행기는 12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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