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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예지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한국 이름 프린팅 많아졌으면” [화보]

이현승 기자
2025-11-12 1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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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한 영화 ‘피렌체’. 영예롭게 귀국한 배우 예지원이 bnt를 찾았다.

이번 화보에서 예지원은 그간 시도해 보지 않았던 형형색색의 드레스들로 촬영을 진행하며 시선을 끌었다.

26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창 관련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예지원은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그의 근황과 영화 ‘피렌체’의 뒷이야기, 인생관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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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지원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끌어낼 수 있었다. 드레스들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bnt 화보 촬영 소감을 간략히 밝혔다.

이어서 지난달 미국에서 소화한 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참여와 화보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다. LA 차이니즈 시어터에 방문했다. 극장은 물론 부대 시설과 휴식 공간의 규모가 정말 컸다. 화보 촬영으로 인해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핸드프린트를 봤다. 앞으로 우리나라 영화도 더 성장해 한국 이름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배우로서의 감회를 이야기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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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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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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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김시은(유리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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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최(아티르헤어)
MAKEUP
미카(아티르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