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명품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알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명사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알리는 조용필의 명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에 오른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주 정동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사람은 17회 우승 기록을 나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알리가 1위를 차지하며 단독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한데 이어 오는 11월 29일 대구에서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용진’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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