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임성훈이 건강 회복의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9일(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은 기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새롭게 단장한 리얼 헬스 도전 프로그램으로, 건강 취약자가 건강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다. 도전자와 건강 서포터가 한 팀이 되어 4주간의 개선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유방암으로 17번의 항암치료와 가슴 전절제 수술을 견뎌낸 트로트 가수 신비는 윤지영과 팀을 이뤄 도전에 나선다. 수술 이후 손발 저림과 면역 저하로 고생 중인 그는 부쩍 떨어진 면역력이 걱정이다.
13cm의 난소암 종양 제거 후 재발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는 일반인 최혜련씨는 배우 이광기와 함께 건강 미션에 도전한다. 그 역시 온몸에 찾아온 통증과 불면증, 수족냉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전 검사를 통해 두 팀 모두에게 내려진 공통 솔루션은 ‘체온을 올려라’. 과연 4주간의 꾸준한 도전 끝에 두 사람의 면역력과 건강은 회복될 수 있을까.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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