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로 대만 관객들을 열광시킨 박진주가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그 화려한 행보를 이어간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박진주. 최근에는 tvN ‘내 딸 친구의 엄마’에서 현실감 넘치는 워킹맘 캐릭터를 소화하는 활약을 보인 가운데, 이번엔 디즈니의 대표 공연인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에 유일한 한국인 게스트로 초청받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해외 팬들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타이난, 5일에는 타이베이에서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오는 7일부터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근 ‘제78회 토니 어워즈’의 6관왕을 석권하며 전 세계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클레어’ 역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갈 박진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쩌면 해피엔딩’에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인 그가 뮤지컬 배우로서 보여주는 화려한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진주는 내일(7일) 오후 8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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