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입소문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김낙수(류승룡 분) 패밀리의 롤러코스터같은 일상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시청률 역시 요일 대비 꾸준히 상승, 지난 2일(일) 방송된 4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커뮤니티에서도 ‘김 부장 이야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이다.
이처럼 ‘김 부장 이야기’는 대한민국 전 세대의 고민과 갈등을 녹여낸 스토리와 우리 주변에서 볼 법한 친근한 캐릭터들, 감각적인 영상미와 탄탄한 연출, 그리고 장면의 분위기를 더하는 음악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낙수 역의 류승룡을 필두로 명세빈(박하진 역), 차강윤(김수겸 역) 등 김부장 패밀리와 ACT 임직원 등 배우들의 열연도 극에 리얼함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김낙수가 대기업 부장 직함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산공장 안전관리팀장으로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과연 영업직에서 현장직으로 변신한 김낙수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김 부장 이야기’ 5회가 기다려진다.
연기, 연출, 스토리, 음악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8일(토) 밤 10시 4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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