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밤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가 첫 방송된다.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하이엔드 다이어트 연애 프로그램 ‘잘 빠지는 연애’는 첫 방송부터 뚜렷한 색깔을 예고한다. 10인의 남녀 참가자가 신개념 AI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며, 기존 연애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막을 연다.
그중 “짝사랑은 그만하고 진짜 사랑을 하고 싶다”라며 등장한 한 여성 참가자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 엑소, NCT127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작업해 온 현직 작사가로, 특히 자신의 짝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들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알려졌다. 그녀가 ‘잘 빠지는 연애’를 통해 짝사랑의 굴레를 벗고, 진짜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등장과 동시에 순수한 매력으로 3MC를 사로잡은 남성 참가자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는 녹화 도중 갑작스레 “이석훈 님께 너무 죄송하다”라며 뜻밖의 사과를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도대체 그와 SG워너비 이석훈 사이에는 무슨 사연이 숨어 있는 것일까. 참가자가 안절부절못한 진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밖에도 10인의 남녀 참가자 모두 뜨거운 열정과 확고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 그들은 과연 어떤 사연을 안고 왔을지, 오늘(5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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