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 오빠와 크리에이터 동생의 대환장 호러 코미디 ‘조상님이 보고계셔’가 가족들의 오싹한 기도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향을 손에 쥔 ‘미 띠엔’과 뒤에서 웃고 있는 ‘지아 민’을 비롯해, 다양한 표정으로 기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중앙에서 향을 들고 있는 ‘미 띠엔’과 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위협적인 표정의 ‘미 띠엔’을 시작으로 뒤로 보이는 창백한 ‘지아 민’, ‘통통팟’의 어깨 위에 올라간 손 등은, 소름 끼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호러 코믹의 면모를 더욱 기대케 하며 집을 사수하기 위해 어떤 오싹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집은 저한테 주실거죠?”라는 카피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욕심 가득한 이들의 표정은 유산 상속을 위해 무슨 일이든 저지를 것만 같은 분위기를 풍겨, 과연 남매의 공조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귀신이 된 오빠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동생의 저 세상 집 사수 프로젝트 ‘조상님이 보고계셔’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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