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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오늘 맛집…뼈해장국

정지연 기자
2025-11-03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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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오늘 방송 맛집

‘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 2405회에서는 ‘크리에이터로 살아남기–전설의 액션 스타가 환생했다?’, ‘가격파괴 Why–국내산 뼈해장국’, ‘장PD의 AI 여행기–인생 사진 찾아 떠난 강릉 여행!’, ‘현장특공대–주선자는 부처님? 사랑이 피는 절’, ‘핫 플레이스 Now–MZ세대 트렌드 집합소! 성수동’ 등 다섯 가지 이야기가 준비됐다. 각기 다른 현장과 인물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흥미를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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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오늘 방송 맛집, 뼈해장국

[크리에이터로 살아남기] 전설의 액션 스타가 환생했다?

첫 번째 코너 ‘크리에이터로 살아남기’에서는 액션 스타 브루스 리의 혼을 잇는 듯한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히말라야이소룡 K-BRUCELEE’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전설적인 무술 영웅의 동작과 정신을 재현하고 있다. 과거 영화관에서나 볼 수 있던 무술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열정을 전하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와 강렬한 동작 속에 담긴 진심 어린 노력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격파괴 Why] 국내산 뼈해장국

‘가격파괴 Why’에서는 대전 유성구의 한 뼈해장국 맛집이 등장한다. 이곳은 국내산 재료로 끓여낸 뼈해장국을 놀라운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단골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 살점이 어우러져 한 그릇만으로도 속이 든든해진다. 점심특선 시간에는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설 만큼 인기가 높으며, 저렴하지만 푸짐한 한 끼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장PD의 AI 여행기] 인생 사진 찾아 떠난 강릉 여행!

‘장PD의 AI 여행기’에서는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강릉으로 떠난다. 첫 행선지는 강릉 금성로에 위치한 ‘오징어순대나라’로, 현지 명물 오징어순대를 맛보며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정동진의 ‘레일바이크’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하슬라아트월드’에서는 예술적 감각이 깃든 전시와 조각들을 감상한다. ‘감자적일번지’에서는 강원 감자로 만든 이색 간식을 맛보고, 마지막으로 ‘강릉 솔향수목원’에 들러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가을의 풍경과 맛, 예술이 어우러진 여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장특공대] 주선자는 부처님? 사랑이 피는 절

‘현장특공대’에서는 색다른 인연이 맺어지는 사찰을 조명한다. 불교 사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나는 절로’ 프로그램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인연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김천 직지사 등 전국 사찰을 순회하며, 참여자들이 불교 명상과 수행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는 동시에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의 감동적인 사연과 따뜻한 인연의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핫 플레이스 Now] MZ세대 트렌드 집합소! 성수동

마지막 코너 ‘핫 플레이스 Now’에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젊은 감각이 가득한 거리로 향한다. ‘티팩토리 성수’에서는 아이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듯 다양한 콘셉트를 즐긴다. ‘한용흠명장 구두수선’에서는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수십 년의 세월을 버텨온 수제화가 새 생명을 얻는다. 이어 ‘스테치’에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의류 수선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카페 문화가 펼쳐지고, ‘포어플랜’은 건축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카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불효자 성수’에서는 돌판 위에 구워내는 두툼한 삼겹살이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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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오늘 방송 맛집, 뼈해장국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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