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세 컷에서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벌어진 난투극을 소개한다. 20대 남성이 80대 노인에게 ‘엉덩이가 닿았다’고 따지면서 무자비한 폭행을 시작했고, 남성의 폭행을 지켜보던 다른 승객까지 싸움에 휘말리며 버스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심지어 80대 노인은 20대 남성에게 싸커킥을 맞아 의식까지 잃었는데, 이를 본 김동현은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격분했다. 이후 20대 남성이 보인 상식 밖의 행동과 출연진들이 분노한 반전의 판결 결과까지 공개되며 궁금증을 모을 예정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혼자 있는 여성만 노린 비열한 범죄자 이영복의 연쇄 살인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영복은 일산의 한 다방에서 여주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살해했다. 더욱 끔찍했던 건 주먹과 발로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발견 당시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여주인의 얼굴이 훼손되어 있었다는 것.
이영복은 여주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후에도 무전취식에 절도까지 일삼았고 얼마 뒤, 양주의 다방에서도 혼자 있던 여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이를 본 김동현은 “이영복에게 범죄는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한 것 같다, 두려움이 전혀 없다”라며 분노했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공격 형태를 보면 “여성 혐오 심리 또는 상대방을 말살시키겠다는 분노 표출이 드러났다”라고 분석했다.
혼자 있는 여주인만 골라 살인을 저지른 이영복의 잔혹한 범행과 사건 영상은 11월 3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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