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O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돌아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가 올 한해 웃고 울었던 10개 구단의 뒷이야기를 대 방출한다.
오는 11월 3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는 프로야구 구단의 현역 선수가 직접 방문해 MC들과 함께 1년간의 자신과 팀의 시즌을 돌아보는 토크 예능. 야구 덕후부터 야구 입문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티빙만의 오리지널 야구 콘텐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밝힌 ‘야구대표자3’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야구대표자3’는 기존 각 구단 대표자 10인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3MC 체제로 운영된다.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대한민국 야구 부흥기를 선도했던 국대 3인방 이대호, 윤석민, 김태균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지 기대를 모은다.
2025 대한민국 야구계를 지배한 바로 그 선수가 뜬다! KBO 리그 현역 선수의 찐 입담 공개!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에서는 KBO리그에서 활동 중인 현역 선수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찐 야구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경기장이나 훈련장을 방문해 짧게 인터뷰를 하는 것이 아닌 해당 회차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 구단의 이모저모를 모두 털어놓는 것. 경기장 안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현역 선수들의 톡 쏘는 입담으로 웃음 홈런을 날릴 ‘야구대표자3’ 첫 공개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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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3’ 연출을 담당한 고동완PD는 “현역 선수에게 직접 들어보는 팀의 성장과 숨겨진 터닝 포인트는 물론이며, 팬들이 몰랐던 라커 룸의 뒷이야기부터 생생한 그라운드에서의 긴장감까지 ‘야구대표자3’에서만 들을 수 있는 리얼 팀 스토리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태균, 이대호, 윤석민과 함께하는 2025 KBO 리뷰 타임 ‘야구대표자’는 오는 11월 3일 첫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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