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5년 리마스터 ‘Sea Of Love’로 화제가 되었던 ‘피식 대학’의 정재형, 김민수와 원곡의 주인공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이날 브라이언은 “재형과 민수가 패러디한 ‘Sea Of Love’를 봤는데, 재형이 환희 역할을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이에 정재형은 “철저한 비주얼 캐스팅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환희는 “예전부터 브라이언과 말싸움하면 이길 수가 없었다. 센 할머니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26년째 소장 중인 우정 팔찌를 공개해 ‘찐친’ 관계를 입증한다. 반면, 정재형과 김민수는 “‘피식 대학’ 채널이 잘되는 이유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이기 때문이다. 7년 동안 용주, 재형, 민수 셋이서 술을 마신 게 딱 한 번이다”라고 뜻밖의 성공 비결을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와 패러디 세계관 대통합을 이뤄낼 환희, 브라이언, 정재형, 김민수의 ‘Sea Of Love’ 합동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더불어 ‘소울 트롯’ 환희는 ‘무정 부르스’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히, 브라이언, 정재형, 김민수의 다양한 무대와 강렬한 예능 활약상은 11월 1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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