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의 두 주연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이날 ‘비서진’은 지창욱, 도경수의 ‘조각도시’ 공식 홍보 일정을 밀착 케어하며 홍보 수발을 이어간다. 특히 두 스타의 홍보 일정 담당자 중 나영석 PD가 포함돼 있어 두 사람이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매니저와 대선배의 경계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수발을 선보인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마친 뒤풀이 자리에서 결국 지창욱과 도경수는 참아왔던 분노 가득한 속내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창욱은 촉촉해진 눈으로 “오늘 제 마음대로 한 적이 있었나요?”라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위태로운 ‘비서진’ 수발의 결말에 이목이 쏠린다.
지창욱X도경수에게 유독 ‘너무 까칠한’ 비서진의 수발 이야기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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