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글로벌 항해의 닻을 올린다.
QWER은 오늘(31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를 개최, 미주 지역 투어의 포문을 연다.
QWER은 이날 대표곡은 물론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난다. QWER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퍼포먼스로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QWER은 데뷔 이래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내놓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최애 걸밴드’ 타이틀을 꿰찼다. QWER은 올해 인기의 척도로 손꼽히는 대학 축제를 비롯해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도 잇달아 출격하며 쉼 없는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최애 걸밴드’로의 도약을 알린 QWER은 오늘(31일)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버윈, 미니애폴리스, 포트워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에 이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에서도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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