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예상을 깨는 ‘반전 인기남’이 등장했다.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예측 불가한 로맨스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솔로민박’의 첫 인기남이 탄생하며 현장이 뜨거운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꽈배기, 고구마 등 ‘K-간식’을 선택한 후 마음에 드는 남성 출연자와 5분간 대화를 나누는 ‘간식 데이트’가 진행됐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선택이 이어지자, 한 여성 출연자는 자신이 선택한 남성과 함께 자리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그녀는 “전 선택과 집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쓸 때는 에너지를 아낌없이 쓰고, 쉴 때는 온전히 쉰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밝혔다. 이에 남성 출연자는 “그게 바로 제 인생의 좌우명이다”라고 공감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미소 속에 하이파이브를 하며 분위기를 물들였고, 남성 출연자는 “멘트 어디서 배워오셨나? 제가 좋아하는 말만 쏙쏙 골라서 오셨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간식 데이트 결과가 공개되자 ‘몰표남’이 등장하며 현장은 술렁였다.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한 남성에게 몰리자,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군가는 “A/S 제대로 받고 시작하네”라며 부러움을 표했고, 또 다른 이는 “난 밥 굶어야겠다. 복수할 거야”라며 웃픈 질투를 드러냈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요동치며 ‘0표남’들의 아쉬운 탄식이 이어졌다. 그중 한 출연자는 “오늘부터 전략을 다시 짜야겠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반전의 주인공이 된 남성은 여유 있는 미소를 지으며 인기를 실감했고, 그를 향한 여성들의 시선이 쏠리며 현장의 온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나솔사계’는 이번 방송에서 예측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와 반전의 재미를 예고했다. 간식 데이트를 통해 솔로남과 솔로녀들이 보여줄 진심 어린 대화와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몰표남’과 ‘0표남’의 엇갈린 운명이 만들어낼 드라마 같은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진짜 사랑을 향한 이들의 선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반전 인기남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앞서 23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2.6%(SBS Plus·ENA 합산)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01%까지 치솟았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화제 중심에 올랐다. ‘나는 SOLO(나는 솔로)’ 시리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나솔사계’는 매회 색다른 조합과 리얼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첫 ‘간식 데이트’의 결과와 함께 누가 최종 인기남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로민박’의 첫 포문을 연 이번 이야기는 30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