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이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나이 들수록 빼기 힘들다는 '나잇살'의 숨겨진 위험성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19회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나잇살이 돌연사와 최악의 암까지 부를 수 있는 '죽음의 지방' 내장지방임을 경고한다. 
특히 나잇살이 만들어낸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을 분비하며 혈관에 상처를 내고 결국 심혈관을 막아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돌연사’의 방아쇠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더 나아가, 발병 5년 안에 90%가 사망해 인류 최악의 암이라 불리는 ‘췌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해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높인다.
이날 방송은 나잇살을 빼기 위한 수많은 실패 사례를 조명한다. 과거 미국 소프라노 여신인 ‘마리아 칼라스’의 ‘촌충 다이어트’와 미국 가수이자 배우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식 중독' 사례를 언급해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폭식이 초래하는 위험성을 전달한다.
이에 예지원 MC는 “얼마나 살을 빼고 싶었으면 촌충 다이어트까지 등장하겠어요!”라고 말하며 나잇살로 고통받는 시청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대변한다.
결국 해답은 ‘안 먹기’가 아닌 ‘지방을 제대로 배출하기’임이 밝혀진다. 방송은 지방을 끌어안고 체외로 배출하는 ‘알파CD’의 놀라운 원리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것이 체중 감소, 식욕 조절(렙틴 호르몬 정상화), 혈관 속 지방 배출 등 활력 있는 100세 건강을 지키는 비결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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