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프로야구 레전드 총출동!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3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이대호, 김태균, 윤석민이 3MC로 나서며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올 시즌을 돌아보는 본격 야구 토크쇼로 전격 변신했다.
‘티빙’ 이정재X임지연 앙숙이 된 톱스타와 기자, 웃음과 설렘의 충돌! tvN ‘얄미운 사랑’
초심을 잃은 톱스타와 냉철한 전직 정치부 기자가 연예계를 무대로 펼치는 본격 신경전이 시작된다. tvN ‘얄미운 사랑’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이 터지는 연예계를 배경으로, 정의 실현에 목매는 구 정치부 현 연예부 기자와 자신을 건드린 기자를 향해 반격하는 국민 배우의 얄미운 만남을 그린다.
출연에는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연기력 보장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연출은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든 김가람 감독이 맡고,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믿고보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한껏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드라마는 진실을 좇는 기자와 이미지에 목숨 거는 주인공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공감과 설렘, 그리고 통쾌한 웃음으로 가을을 한껏 물들 예정이다.
‘웨이브’ 연상연하 남녀 조합의 과감하고 솔직한 연애 예능 ‘누난 내게 여자야’
MC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이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를 함께 지켜보며 숨은 러브라인을 캐치하는 등 예리한 분석력을 뽐낸다.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하는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빙’ 진짜 같은 가짜를 찾아라?! 한층 더 강력해진 수수깨끼 투어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더욱 다채로워진 라인업과 강화된 웃음으로 돌아왔다.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 속에서 단 하나의 ‘가짜’를 찾아내는 이 예능은 도심을 무대로 펼쳐지는 추리 여행 콘셉트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 유재석, 미미, 고경표에 더해 지석진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엉뚱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재석과 지석진의 절친 케미 또한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여행과 추리, 리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독특한 포맷은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열두 살 여름, 땅콩집에서 도하와 하경이 처음 만난다. 부모의 이혼 후 엄마와 미국에서 지내는 도하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한국에 와 쌍둥이 형 도영, 옆집 딸 하경과 어울리며 추억을 쌓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하경이 도하에게 품은 마음을 도영이 눈치채면서 셋의 관계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재욱이 일란성 쌍둥이 형제 백도하·백도영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시원한 성격의 동생 도하, 별자리를 가장 좋아하는 형 도영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젠틀맨’, ‘로기완’, ‘괴물’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성은은 송하경 역을 맡고, 도하와 하경 사이에 새롭게 등장한 변호사 수혁은 김건우가 연기한다. 소꿉친구의 아슬아슬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마지막 썸머’는 매주 주말 웨이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티빙/웨이브’ 원수가 된 쌍둥이 형제의 무협 드라마 ‘절대쌍교 2020’
‘절대쌍교 2020’은 부모 세대의 악연으로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원수’로 길러지는 과정을 그린 중국 무협 드라마다. 일란성 쌍둥이 ‘강소어’는 악인곡에서 생존 지략과 무술을 단련하며 자라고, 다른 아이였던 ‘화무결’은 이화궁에서 최고 수준의 무림 고수로 성장한다. 배후 세력은 두 사람에게 서로를 제거하라는 명을 내리고, 두 인물은 형제임을 모른 채 검을 겨눈다.
사건이 전개될수록 부모 세대의 비밀과 조작이 드러나며, 두 사람은 진실과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화려한 무협 액션과 우정 그리고 사랑까지 담은 ‘절대쌍교 2020’는 웨이브와 티빙에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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