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윤이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철윤은 태국 문화의 섬세한 디테일을 연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해 드라마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김철윤은 디즈니+의 ‘탁류’에서 조선시대 왈패 중복 역으로 거칠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대와 배경을 완전히 달리한 인물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전망이다.
이번 ‘태풍상사’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감정 표현과 새로운 매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철윤은 ‘태풍상사’ 8·9·10회에 출연하며, 매주 토·일 밤 9시1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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