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개설된 청하의 유튜브 채널 ‘청하에게 - To. CHUNG HA’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창구로, 그녀의 일상과 도전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청하는 “이거 나랑 안 어울릴 것 같아요ㅠㅠ”라며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점차 분장을 완성해가며 눈빛과 표정이 달라지는 변신 과정을 보여줬다.
제작진이 “지금 레제 나왔다”고 감탄할 정도로 완벽히 캐릭터를 소화한 청하는, 흡인력있는 표정과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코스프레가 아닌, ‘무대 밖 청하’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청하는 2017년 ‘Why Don’t You Know’로 솔로 데뷔한 이후, ‘Roller Coaster’, ‘Snapping’, ‘Spark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보컬, 무대 장악력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악뿐 아니라 패션·뷰티·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청하에게 - To. CHUNG HA’는 앞으로 메이크업, 브이로그, 음악 작업 비하인드 등 청하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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