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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이용식 손녀, 첫 해외여행

송미희 기자
2025-10-28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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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이용식 손녀, 첫 해외여행 (출처: 유튜브 채널 '아뽀TV')


이용식이 손녀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곧 6개월 원이엘의 첫 비행기 탑승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용식 가족은 손녀 이엘 양의 첫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목적지는 일본 후쿠오카.

이어 그는 "물론 후쿠오카까지 1시간 반이면 가지만, 딸의 첫 비행인 만큼 우리는 굉장히 긴장한 상태다"라고 가족의 상황을 알렸다. 원혁은 "(딸이) 막 울거나 떼tM거나 그러지 않고 잘 가기를 바란다"라고 희망 사항을 드러냈다.

곧 6개월 원이엘의 첫 비행기 탑승 결과는?!


이용식은 비행기 이륙 시 귀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손녀에게 헤드폰을 씌우고 분유를 먹이는 등 세심한 준비를 했다. 그는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하며 "가만히 있네"라고 말해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륙하고 30분 뒤 손녀가 잠에서 깨자, 이용식의 아내는 "너무 시끄러울 거다"라며 손녀를 걱정했다. 하지만 손녀는 신기할 정도로 얌전한 모습을 보여 가족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용식은 모자를 썼다 벗었다 하며 손녀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출산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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