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식이 손녀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
영상 속 이용식 가족은 손녀 이엘 양의 첫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목적지는 일본 후쿠오카.
이어 그는 "물론 후쿠오카까지 1시간 반이면 가지만, 딸의 첫 비행인 만큼 우리는 굉장히 긴장한 상태다"라고 가족의 상황을 알렸다. 원혁은 "(딸이) 막 울거나 떼tM거나 그러지 않고 잘 가기를 바란다"라고 희망 사항을 드러냈다.
이용식은 비행기 이륙 시 귀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손녀에게 헤드폰을 씌우고 분유를 먹이는 등 세심한 준비를 했다. 그는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하며 "가만히 있네"라고 말해 안도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출산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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