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가 세븐틴의 찬란한 여정 속 결정적 순간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11월 7일(금) 단독 공개를 확정한 ‘세븐틴: 아워 챕터’가 캐럿과 함께한 10년의 여정 속 반짝이는 순간들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스스로에게 끝없이 던진 물음, 10년의 여정에서 답을 찾아낸 세븐틴이 지금, 처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채웠던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화려한 순간부터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격정적 재탄생을 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 작업기까지, 세븐틴의 진솔한 여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5만 8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캐럿랜드’)의 순간들이 담겨 세븐틴의 찬란한 시간을 엿보게 한다. 스타디움 팬미팅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 이번 ‘캐럿랜드’는 약 200분간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 만들어온 케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현장으로, 그동안 캐럿과 함께 한 세븐틴 여정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한편,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10년간 걸어온 세븐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아우르며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13명의 멤버가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달려온 만큼, 그 여정 속에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통해 더욱 진솔한 기록을 완성했다. 이들이 마주한 수많은 도전의 순간을 스스로 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 캐럿과 디즈니+ 구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세븐틴의 첫 다큐멘터리이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는 11월 7일(금) 1화를 시작으로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1편씩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