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이진이가 청춘의 에너지와 추진력으로 극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5, 26일 방송된 ‘김 부장 이야기’에서 한나(이진이 분)는 색다른 활기로 등장하며 극을 채웠다.
미쉐린 주립대에서 교환 학생을 온 한나는 우연히 김수겸(차강윤 분)을 만나 반가움을 표했고, 직접 전화번호를 건네며 그를 한나가 이끄는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 파티로 초대했다. 그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것에 이어 수겸과 같은 한국인의 시야가 회사에 필요하다는 의견을 어필하고, 수겸에게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며 회사를 위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파티장과 회사에서 보이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특유의 에너지와 패기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특성을 단번에 알게 하는 강렬한 임팩트로 몰입을 더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하는 이진이가 ‘김 부장 이야기’에서 펼쳐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