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 5회에서 김연경 감독이 선수 방출제가 언급되며, 극약처방이 예고됐다.
일본 슈지츠 고교팀에 3:2로 역전패를 당한 후, 김 감독은 비디오 분석 중 인쿠시의 자신감 없는 플레이를 지적하며 "핑계일 뿐"이라고 질책했다. 이어 "잘할 수 있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신인감독 김연경' 6회에서 인쿠시의 각성이 예고되었으나, 김연경 감독이 "방출제하자고 했어, 내보내자고 선수들"이라며, 선수 방출제 도입을 언급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