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로 3관왕(감독상, 각본상,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김민종이 국내 화보촬영 현장에서 젠틀맨의 정석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종은 다크 그레이 코트부터 브라운 계열 쓰리피스 정장, 블랙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LA에서 바쁜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임한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시에 함께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외모만큼 빛나는 인성을 입증했다.
간단한 포즈에도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치명적인 자태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깊이와 세월을 초월한 비주얼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수상 이후 김민종은 화보 촬영, 인터뷰, 예능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김민종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민종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피렌체’는 할리우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3관왕을 거두며 국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11월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피렌체’에서 김민종이 선보일 탄탄하고 묵직한 연기력이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