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서비스를 24일 정식 오픈한다.
‘블립’ 측은 “알파드라이브원의 서비스를 열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져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취향이 비슷한 덕질 메이트와 연결되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인 ‘팬로그’ 기능을 통해 기억하고 싶은 알파드라이브원과의 추억을 스케줄에 연동해 사진과 함께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처럼 참여하며 나의 덕질 취향을 알아보는 ‘덕질미션’, 아티스트의 좋아하는 모먼트를 공유하는 ‘갤러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데뷔 전부터 알파드라이브원을 덕질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블립’의 ‘투데이’ 화면을 통해서는 아티스트의 최신 트렌드와 케이팝 관련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전 세계 223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초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11월 28일 홍콩에서 열리는 2025 MAMA AWARDS에서 첫 공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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