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이 오늘 10월 24일(금)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 유쾌한 ‘다웃파이어’로 변신한 그는, 10년 만의 복귀 무대에서 느낀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캐릭터에 담긴 감정을 청취자들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이혼으로 상처받은 가족 앞에 ‘다웃파이어’라는 특별한 존재가 등장하며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끌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황정민은 아내와의 이혼 후 아이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유모로 변장하는 아빠 ‘다니엘/다웃파이어’ 역을 맡아,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부성애를 담아 두 인물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로 무대를 이끌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에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황정민의 진심 어린 연기와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사랑이 있는 한, 가족은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한다.
한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2월 7일까지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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