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신스틸러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0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4회에서는 안방 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원조 미남 배우’ 임채무, ‘사모님 전문 배우’ 원종례, ‘개성 만점 배우’ 이숙, ‘신스틸러 배우’ 박동빈, ‘슈퍼모델 출신 배우’ 강다빈까지, 5인의 명품 배우들이 출격해 TOP7과 정면 승부에 돌입한다.
‘안방스타즈’ 팀 막내 강다빈은 슈퍼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진(眞) 김용빈 못지않은 장발 소화력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한다. 김용빈 역시 “나랑 동갑이다. 나도 2004년에 데뷔했는데 연차도 1년 차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김용빈은 지난주 이솔로몬에 이어 강다빈까지 장발 비주얼 스타들과의 연결고리를 다시 한 번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들의 합류에 발맞춘 드라마 OST 메들리가 펼쳐진다. 김용빈과 남승민은 티맥스의 ‘파라다이스’로 ‘꽃보다 남자’ 명장면을 소환한다. 선(善) 손빈아는 강성의 ‘야인’을 혼신의 샤우팅으로 소화,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미(美) 천록담과 춘길은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로 김민종과 손지창을 연상시키는 브로맨스를 완성하는가 하면, 최재명과 추혁진은 ‘선재 업고 튀어’ OST로 사랑받은 이클립스 ‘소나기’를 열창하며 청춘 감성을 깨운다.
안방 극장을 평정한 배우들과 TOP7의 맞대결이 예고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10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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