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오는 11월 공개를 앞둔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레이싱 서킷을 배경으로 ‘No Limit, Let’s Tune!’ 슬로건과 함께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포스터 하단에는 이번 레이스의 주인공인 튜닝 차량들이 스피드를 낼 준비를 마친 채 도열해 있어,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의 탄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총 10개의 레이싱팀이 최종 우승 상금 1억 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각 팀은 1억 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차종과 연식의 제한 없이 순정차를 구입하고, 팀별 전략에 따라 자유로운 튜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팀의 기술력과 감각, 승부욕으로 한계를 돌파한 무한 레이싱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개성 만점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됐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김화랑,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하며,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탑기어 코리아’로 자동차 예능 신드롬을 이끈 김영화 PD, 최영락 PD, 이병각 PD와 ‘대탈출: 더 스토리’의 이우형 EP가 뭉쳤다. 최정상 드라이버들의 한계 초월 레이스와 검증된 제작 역량이 만나 모터스포츠 마니아는 물론 일반 시청자에게도 짜릿한 스피드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예능,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11월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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