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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100kg 참치 해체

박지혜 기자
2025-10-22 0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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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100kg 참치 해체 (사진=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가 역대급 해체쇼를 선보인다.

10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7회에서는 ‘미스트롯3’에서 방어 해체 트롯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트롯걸이자,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가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수빙수는 ‘대형 수산물 해체’에 과몰입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과몰입 일상 속 수빙수는 무려 100kg급 대형 참치를 직접 해체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무려 500만 원 상당의 대형 참치 앞에 칼 한 자루만 들고 선 수빙수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해체를 진행, 다른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이어 수빙수는 “해체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귀한 부위가 있다”며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특수 부위’를 공개한다. 해체쇼 후 이 부위를 받아 집에 온 수빙수는 의문의 남자(?)와 함께 이를 나눠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푼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보는 것만으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대형 수산물 해체쇼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수빙수는 희귀한 초대형 수산물이 잡혔다는 소식에 새벽부터 목포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한 수산물은 수빙수의 키를 훌쩍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스튜디오 출연진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탁재훈은 “이거 공룡 아니야?”라며 두 눈을 의심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수빙수는 사람들이 이 수산물에서 주로 먹지 않는 특수 부위를 맛있게 먹는 법을 공개하며, 다른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먹방을 보던 유노윤호는 “앞으로 사람들이 이 부위를 많이 찾을 것 같다”며 감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렇게 해체한 대형 수산물로 수빙수는 상상초월 요리를 완성, 아버지의 동네 주민들을 초대해 푸짐한 잔치를 연다. 과연 동네 잔치를 열만한 스케일의 이 대형 수산물 정체는 무엇일까. 이를 이용해 수빙수가 만든 음식을 맛본 주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수빙수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대형 수산물 해체쇼는 오늘 (22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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